KCPでは年に数回バザーを行っています。これは「青少年福祉センター」を支援するグループ「ななの会」の方たちが 主催されているのですが、その会報でKCPでの活動が紹介されています。
「2003年からは年に4~5回、新宿御苑の近くにあるKCP地球市民日本語学校のガレージをセールのために使わせていただいています。 職員の方、外国人の学生さんも手伝ってくださり、学生さんや近所の方々が品物を買ってくださいます。」
最近は社会のひずみで、児童虐待、養育放棄、少年犯罪を激化させ、心に傷を持ち、精神を病む子が多いとのこと。 ここで集められたお金はそういった子供達の自立を助けるために使われるそうです。 これからも私たちにできるボランティアを続け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KCP에서는 1년에 몇번 바자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청소년 복지 센터"를 지원하는 그룹"나나의 모임"의 분들이 주최하고 있어요. 그 회보에서 KCP에서의 활동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2003년부터는 한해에 4~5회, 신주쿠 교엔 근처에 있는 KCP지구 시민 일본어 학교의 차고를 세일을 위해 쓰고 있습니다. 직원 분, 외국인 학생 분들도 도와 주시고 학생과 이웃 분들이 물건을 사 주십니다."
요즘은 사회의 왜곡 때문에 아동 학대, 양육 포기, 소년 범죄를 격화시키고 마음에 상처를 가지고 마음이 아픈 아이가 많다는 것. 여기서 모아진 돈은 그러한 아이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쓰인다고 해요. 앞으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봉사 활동을 계속해 가고 싶습니다.